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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미의 요정 3일차~!(스톰샷ㅅㅂ)

작성자
깡미
작성일
2024-09-22 02:29
조회
456

3일차

 

이제는 지겹다 화룡의 둥지...

이 서버는 스톰샷을 왜 불타는 궁수 만 주는 걸까.. .. 

40여시간을 넘어선 시간 동안 스톰샷을 못 먹었다..

내가.. 너무 큰 걸 바란 걸까...

 

게임 시작 4시간 만에 이글아이가 나와서  아! 나에게 바람 요정을 하라는 신의 계시 인줄 알았다..

신의 계시는 개뿔.!

현재 화룡의 둥지만 40 시간 째 돌리고 있다...이제는 초보자의 물약의 유효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걱정하는 이유는 초보자의 물약이 유효기간이 끝난 다면 나의 피 같은 아덴을 소모하여 물약을 사야 하기 때문이다.

하...모아놓은 아덴도 화둥 사냥으로 죽어 가호사느라 다썻는데..ㅠㅠ 

이제부터라도 자동귀환을 사놓고 플레이를 해야 겠다.. 나가는 돈을 막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안전한 곳으로 자동을 돌리며.

혈원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6 사이하를 만들었다.

그걸로 오늘 하루는 만족한다..

아니;;;

진짜..서버 x 같다.  하루하루가 리스창을 여러 번 본다..

개 힘들다 하지만 아이템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소중할까....

 

 

 

2024- 09- 21 pm 08:27